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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다시 3개월 연장 ㅎㅎ
워낙 지방이 많았던 몸이라 6키로 정도 감량을 했다.
인바디를 해봤어야 했는데 나중에 해야지 하다가 어느새 3개월이 후딱 지나갔다.
인바디 대신 눈바디라고 사진찍어 놓은걸로 비교하는데 뱃살이 좀 들어가고 11자다 못해 옆으로 퉁 튀어나온 옆구리도 ) ( 눈에 보일정도로 들어갔다.
관장님 말씀으로는 턱선도 좀 날렵해졌다고 하시는데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일테지만 기분이 좋다.
3월이라 방학중이던 첫째도 유치원에가고 둘째도 어린이집에 가다보니 아침시간에 여유가 생겨 운동하는데 부담이 없어서 좋다.
수업은 평일에 있고 주말이나 공휴일 같은 날에는 오픈짐이라고 혼자와서 운동하는데 이럴때 로잉이나 월볼샷 같은 것을 하면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다.
이제는 어느정도 근력이 늘어서 애들 번쩍번쩍 들어올릴때 수월하고 잠깐 몇시간동안 걷는다고 그날 하루 피곤하지 않을 정도는 된다. 앞으로 3개월 후에는 얼마나 더 튼튼한 내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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