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우리집투지들24 언어발달평가 무료로 받는법(충일의원 발달센터) 안녕하세요 투지입니다. 하루 아침에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뀐 것처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제법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충일의웜으로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치료를 제리고 다녀서 몰랐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언어발달평가를 무료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하시더라구요. 선착순 5명에 한해서 무료 이벤트진행중입니다. 언어 발달 검사할때 재작년 기준으로 15만원 넘게 결제를 했었는데 아마 지금 검사비는 조금 더 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이가 또랴에 비해 말이 너무 느리다. 엄마 아빠 단어를 하지 않는다. 발음이 좋지 않다 생각하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치료비도 올랐네요. ㅠㅠ 개원하고 2년만에 올리는데 9월 1일부터 기존 75,000원에서 80,000원으로 약 5천원이 인상 되었습니다. 인.. 2022. 8. 30. 49개월 발달지연 아동 근황기 (느리지만 천천히) 안녕하세요 투지입니다. 몇개월에 한번씩 올리는 우리 느린 아들의 근황기를 전해드리고자 오랜만에 방문을 했습니다. 18년도 4월생인 첫째는 어느덧 만4세가 되었습니다. 특교자로 병설유치원에 열심히 다니고 있고 복지관에서 언어치료도 추가로 받고 있답니다. 복지관에서 받는 언어치료가 2회 추가가 되다 보니 평일 5일의 스케줄이 빡빡합니다. 월-언치(복지관), 화-감통, 수-언치&감통, 목-언치(복지관), 금-언치&감통 언어치료 주4회 감통치료 주3회정도 사비와 바우처를 이용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치료받고 있는 지금 모방하려는 행동이 많이 늘었고 좋다 싫다 의사표현도 확실하게 할정도로 나아졌습니다. 아이 치료를 다니면서 차량이 필수이기 때문에 솔찍한 말로 픽업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들기도 합니다... 2022. 5. 10. 45개월 발달지연 아동의 기저귀 떼기 1차 안녕하세요. 투지입니다. 요즘 보베의 유치원 입학 때문에 하루하루가 고민이고 날이 서있습니다. 유치원 입학 전에 가장 중요한 3가지를 최대한 연습을 해보고 있는데 정말 쉬운일이 아니네요. 기저귀도 떼야하고, 마스크로 써야하고, 양말도 벗지 않는 연습을 해야 하니 시간이 정말 빠듯합니다. 어린이집 하원하고 치료 갔다 오면 저녁시간이고, 저녁먹고 저는 일이 있어 잠깐 나가 있다 보니 주말을 제외하고 기저귀 떼는 연습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마스크쓰는 연습하기 감각적으로 예민한 아이의 경우 신체에 닿는 촉각이 예민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 보베또한 마찬가지이지요. 치료 초기엔 양말은 신는 즉시 벗어 던졌고, 시간이 지날수록 팔다리 옷을 걷어 올렸습니다. 세안 할 때 목수건을 두르는 것 조차 싫어할 정도로 심.. 2022. 2. 7. 이제 45개월 발달지연 아동의 근황기(특교자로 유치원에 입학예정) 안녕하세요. 투지입니다. 12월초 복지관에 심리치료와 언어치료 대기를 걸으면서 언어수준에 대한 대략적인 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언어는 7 8개월 수준으로 처참해졌지만 그래도 검사 이후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정도 음의 높낮이도 구분하면서 자기가 따라 할 수 있는 가사 부분은 부정확하진 않지만 웅얼거리면서 노래를 하더라구요. 여전히 자발어는 없습니다. 특교자 신청도 해서 올해 집 근처 어린이집 특수반에 배치가 되었고, 징검다리에서 사용했던 영유아아동발달 바우처 또한 이번달이 마지막이라 아동청소년심리발달 바우처로 다시 신청을 하고 왔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간다고 하니 뭔가 답답하면서도 아이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건가 싶기도 하는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장애아동이 아니어도 특수교육자.. 2022. 1. 17.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